안녕하세요.
박근필 작가입니다.
5월이 저물어갑니다.
이번 주는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려 합니다.
우리는 말로 누군가를 변화시키려 합니다.
설명하고, 설득하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가장 강한 영향력은 늘 다른 곳에서 옵니다.
오늘의 인사이트
가장 강한 설득은 말이 아니라 모습입니다.
"독서해라"는 말보다 독서하는 모습이 더 강합니다.
"열심히 해라"는 말보다 열심히 하는 뒷모습이 더 강합니다.
사람은 설명을 듣는 것보다 옆에서 보는 것을 더 잘 배웁니다.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고 싶다면
자녀가 있는 분이든, 후배나 팀원이 있는 분이든.
혹은 제자나 독자가 있는 분이든.
"왜 책을 안 읽어?"보다 책을 꺼내 드는 것이 먼저입니다.
"왜 글을 안 써?"보다 꾸준히 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강요는 저항을 만들고, 모습은 동경을 만듭니다.
동경에서 습관이 시작됩니다.
주변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먼저 물어보세요.
나는 지금 그것을 직접 하고 있는가?
나 자신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영향은 타인에게만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에게도 영향을 줍니다.
오늘 책 한 권을 손에 드는 것.
오늘 생각을 한 줄 쓰는 것.
오늘 조금 더 일찍 자는 것.
미래의 나는 오늘의 내가 만들어 놓은 환경에서 삽니다.
가장 쉬운 설득은 지금 당장 해보는 것입니다.
한 문장 요약
누군가를 바꾸고 싶다면 말보다 먼저 내가 변하세요.
박근필 작가의 수의사 이야기
어미 곁에서 배웁니다
수의사로 오래 일하다 보면 흥미로운 장면을 봅니다.
새끼 동물은 어미가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 합니다.
어미가 밥을 먹으면 새끼도 다가옵니다.
어미가 사람을 편안하게 대하면 새끼도 편안해집니다.
어미가 경계하면 새끼도 경계합니다.
누구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냥 옆에 있었을 뿐입니다.
보여주는 것이 가르치는 것보다 강합니다.
이건 동물도, 사람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 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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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인터뷰이는 센체 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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